top of page

고금리 시대의 물건을 잘 파는 법

고금리 시대의 물건을 잘 파는 법은 무턱대고 물건을 받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가치평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2022년 12월 8일

칼럼리스트 Brian Choi

요즘 저희 리맥스 메이플은 너무 바쁩니다. 거의 매달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로컬 부동산들은 힘들다는데 왜 저희는 매매를 잘하고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이유는 저희가 제안하는 정확한 가치산정에 있습니다.

정확히 빌딩의 가치를 산정해서 접근하니 매도자와 매수자가 둘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합니다.

가끔은 가격산정은 150억으로 나왔는데 굳이 200억 이상은 받아야 겠다는 고객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거래가 될까요?

매수자가 바보입니까?

이런 물건은 팔리는데 몇 년이 걸립니다.

10년이 넘어도 안팔리기도 합니다.

옛말에 겨울에 감나무를 수확해서 몇 개 까치밥은 남기고 따라는 어른 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토지와 건물에서 이미 평생 월세를 다 받아서 잘 살아왔으면 이제 합리적에 팔 준비만 되면 됩니다.

그저 한푼 더 벌겠다고 버티는 것이 절대 매매에는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버티다가 팔리면 되는데 까딱 잘못하면 경매로 나가서 그냥

반값도 안되는 헐값에 매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부동산 매매를 원하십니까?

급하신가요?

싸게 팔면 팔립니다.

그럼 무조건 싸면 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저 시세에 맡게 합리적인 가격이 나온 감정평가 결과에 맞춰서 파시거나 그 금액보다 조금 낮게 팔면 됩니다.

전문가를 만나보십시요.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bottom of page